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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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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추정지서 미확인 배관 발굴···‘과거 굴착 흔적’

5.18 암매장 추정지서 미확인 배관 발굴···‘과거 굴착 흔적’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지로 지목된 옛 광주교도소 재소자 농장 터 땅속에서 확인되지 않은 배관이 나왔다. 암매장 추정지에서 배관 매설 목적으로 최소 한 차례 이상 굴착이 이뤄졌던 흔적이 나온 만큼 발굴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6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전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착수한 5.18 암매장 발굴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배관 4개 줄기가 나왔다. 재단은 작업을 중단하고 해당 배관의 용도과 매설 이력 확인에 나섰다. 배관은 지표면으로부터

의붓딸 암매장 계부 “친모, 아이 물고문 해”

의붓딸 암매장 계부 “친모, 아이 물고문 해”

지난 2011년 학대 이후 숨진 의붓딸을 충북 진천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가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물고문 등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20일 청주 청원경찰서와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의붓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계부 안씨가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안 씨는 “아이의 엄마(한모씨·36)가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딸을 3차례~4차례 집어넣더니 딸이 의식을 일었다”고

7살 친딸 때려 숨지자 암매장··· 5년만에 구속

7살 친딸 때려 숨지자 암매장··· 5년만에 구속

남편과 불화로 가출한 40대 주부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7살 딸을 폭행해 숨지자 지인들과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이 5년만에 밝혀졌다. 또 작은딸은 초등학교에도 보내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남 고성경찰서는 큰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상해치사·아동복지법 위반)로 박모(42·여)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은 또 시신유기를 도운 백모(42·여)·이모(45·여)씨도 구속하고 이 씨의 언니(50·여)를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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