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애미·매미를 아시나요? 여의도 新 직종 탄생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개미투자자’의 합성어예전에는 높은 연봉에 이직…이젠 퇴직해도 재취업 어려워일반인에 비해 실력 뛰어나지 않아…불법 영업도 횡행최근 증권맨들은 하루아침에 책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떠나는 직원도 허망하지만 남은 직원들의 사기 저하도 막을 수 없다. 사정이 이렇자 최근 여의도 증권가에는 새로운 직업인 ‘매미’, ‘애미’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펀드매니저 또는 애널리스트 출신 개인 투자자를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