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조원대 나이지리아 LNG 원청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지난해 9월 낙찰의향서를 접수한 나이지리아 LNG 플랜트 원청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LNG 액화 플랜트 건설 분야 EPC 원청사 자격 참여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대우건설 지난 13일 나이지리아 LNG Train 7 EPC 원청 본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약 8백만톤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사이펨(Saipem) 및 치요다(Chiyoda)와 합작해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