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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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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로 27명이 숨져 추석 벌초와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전국 SFTS 환자가 지난 17일 기준 115명으로 이 가운데 20% 넘는 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명보다 20.1% 줄었으나 사망자는 전년 동기 25명(치사율 17.4%)보다 2명 늘었다.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19명, 충남 15명, 전북 12명

진안군 보건소, 야생진드기 감염병 예방 대책 강화

진안군 보건소, 야생진드기 감염병 예방 대책 강화

진안군은 최근 전북지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 환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 진안군 보건소는 안전재난과, 환경산림과 등 관련부서 간 SFTS 대응회의를 개최해 SFTS 발생현황과 관리원칙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통합적 관리를 위한 다각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일에는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과 예방수칙 교육에 앞서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성주서 80대女 야생진드기 감염 사망 환자 발생

성주서 80대女 야생진드기 감염 사망 환자 발생

경북 성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성주군 A씨(83·여)가 발열과 무기력, 혈소판감소 등의 증세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지난 25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졌다. 올들어 전국 두번째 SFTS로 인한 사망자다. A씨는 지난 21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틀 뒤인 23일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SFTS 양성으로 확진됐다. 성주에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 제주서 또 사망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 제주서 또 사망

제주에서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또 발생했다. 확진 환자 2명을 포함해 야생 진드기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이제 5명째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고열 등 야생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치료를 받던 허모(82·여·서귀포시 표선면)씨가 숨을 거뒀다.허씨는 지난 20일 감기증세를 보여 서귀포시 한 동네의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으나 호전되지 않자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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