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재 서울시의원 “약수하이츠아파트 임대단지 갈등, 주거 안정 중요성 잊지 말아야”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10일 임차인대표 자격을 놓고 2년간 갈등 중인 중구 신당동 약수하이츠아파트 임대단지 임차인대표단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서울시장과 SH공사 직원들을 만나 헌법으로 보장된 주거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장의 적극적인 개입과 해결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수하이츠아파트 단지에는 현재 684가구의 임대 아파트 세 동이 있다. 이 단지에선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