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엔터 YG, 재벌기업 꿈꾼다··· 골프 사업까지 ‘승승장구’
엔터 공룡 YG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재벌기업화는 이미 예견된 상황이지만 최근 골프 사업으로 까지 확장하며 재벌기업 도약을 위한 밑거름을 탄탄히 하고 있는 모양새다.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난해 투자 인수한 YG PLUS를 통해 골프 비지니스 사업 진출을 지난 2일 밝혔다.◇ 양민석 대표 “케이팝 성공 방정식 골프에 접목할 것”YG PLUS는 천재골퍼 김효주(20)의 소속사인 지애드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해 골프 비지니스 사업에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