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양주 테크노밸리 ‘중앙투자심사’ 통과···사업탄력 가속화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에서 조성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가 1일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총사업비 200억 이상인 지방정부의 신규투자사업에 대해 행안부가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법적절차다. 지난 10월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및 GB해제를 위한 조사설계용역 등을 착수해 2021년 하반기 승인을 득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