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양지마을 도시락 봉사자들의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 화제
설 명절을 앞두고 정우면 ‘양지마을 도시락 봉사자들’의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지마을 도시락 봉사자들’이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주민 집단감염으로 2주간 ‘통째 격리’됐던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던 시민자원봉사자들로 당시 13명이 10여 일 동안 1천여 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양지마을 주민들은 물론 의료진과 공무원 등에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