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범준, 첫 클럽 공연 성료···1000여명 관객 ‘떼창’으로 홍대 일대 ‘후끈’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지난 27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클럽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0대부터 40~50대 넥타이부대까지 장범준의 음악이 좋아서 모인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함께해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이로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클럽공연의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게 됐다.장범준은 이번 정규 1집 수록곡 ‘신풍역 2번출구 블루스’와 ‘무서운 짝사랑’으로 클럽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