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파일럿 ‘엄마를 부탁해’, 까칠한 아빠 강원래 변화에 ‘뭉클’
강원래-김송 부부가 KBS 2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최초로 임신 이후의 삶을 공개했다. 특히 강원래가 특유의 까칠함을 벗고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박지윤 김준현 성대현 3인이 MC를 맡은 '엄마를 부탁해'가 3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임신 부부 6쌍의 좌충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