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시봉’ 조복래-‘차이나타운’ 엄태구, 2년 전 ‘소수의견’ 먼저 출연?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 배급: ㈜시네마서비스 | 감독: 김성제)의 조복래와 엄태구가 빛나는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열 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 두 젊은이의 법이 외면한 죽음을 둘러싼 청구액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의 법정 공방을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