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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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로 높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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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로 높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0월 말 기준 업비트의 핫월렛 보관 비중이 1.67%라고 밝혔다. 콜드월렛 보관 비중은 98.33%다. 핫월렛(Hot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된 상태에서 디지털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지갑이며, 콜드월렛(Cold wallet)은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고객이 예치한 디지털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98% 이

클라우드플레어 또 문제···업비트·LoL 등 한때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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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플레어 또 문제···업비트·LoL 등 한때 장애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네트워크 문제가 일어나 국내 게임, 가산자산 거래소 등의 인터넷 서비스에서 한때 장애가 발생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지난달 19일에도 네트워크 장애를 일으켜 챗GPT와 엑스(X·구 트위터)를 포함한 다수 서비스의 먹통 사태를 초래한 바 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이날 공지를 통해 대시보드 및 관련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문제가 있어 조사 중이라며 수정 사항이 적용

업비트, 디지털자산 입출금 순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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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디지털자산 입출금 순차 재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응해 전체 지갑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한 뒤 디지털자산 입출금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이용자는 반드시 업비트에서 신규 입금 주소를 발급받아야 하며, 기존 입금 주소를 사용할 경우 자산 반영이 지연될 수 있다. 개인지갑과 타 거래소에 등록된 기존 주소는 삭제가 필요하며, 업무 정상화와 함께 업비트는 투명한 안내를 약속했다.

'네이버-두나무' 합병일 켜진 적신호···업비트 445억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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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네이버-두나무' 합병일 켜진 적신호···업비트 445억 해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보유하던 암호화폐 24종이 탈취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로가에 설치된 적신호등 뒤로 업비트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공교롭게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 당일에 발생했다. 업비트는 애초 피해 규모를 약 540억원으로 밝혔다가 같은 날 오후 3시39분 해킹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를 반영해 445억원으로 정정했으며, 공격 탐지 후 공지까지 약 8시간

업비트, 455억 해킹 '늑장 공지' 논란

한 컷

[한 컷]업비트, 455억 해킹 '늑장 공지' 논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보유하던 암호화폐 24종이 탈취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로가를 지나가는 시민 뒤로 업비트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공교롭게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 당일에 발생했다. 업비트는 애초 피해 규모를 약 540억원으로 밝혔다가 같은 날 오후 3시39분 해킹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를 반영해 445억원으로 정정했으며, 공격 탐지 후 공지까지 약 8시간이

'445억원 가상자산 해킹'···문 닫힌 업비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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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445억원 가상자산 해킹'···문 닫힌 업비트라운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보유하던 암호화폐 24종이 탈취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공교롭게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 당일에 발생했다. 업비트는 애초 피해 규모를 약 540억원으로 밝혔다가 같은 날 오후 3시39분 해킹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를 반영해 445억원으로 정정했으며, 공격 탐지 후 공지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되면서 '늑장 공지

이더리움 털리더니 6년 만에 또···업비트 445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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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이더리움 털리더니 6년 만에 또···업비트 445억 증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보유하던 암호화폐 24종이 탈취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지하철역 옥외 전광판에 업비트 광고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고는 공교롭게도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를 연 당일에 발생했다. 업비트는 애초 피해 규모를 약 540억원으로 밝혔다가 같은 날 오후 3시39분 해킹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를 반영해 445억원으로 정정했으며, 공격 탐지 후 공지까지 약 8시간이

업비트, 비정상 출금 금액 445억원으로 수정···"전액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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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비정상 출금 금액 445억원으로 수정···"전액 보전"

업비트가 비정상 출금 사고와 관련 피해 자산 규모를 기존 54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수정했다. 27일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 "비정상 출금 발생 시점인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로 정정,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유출 규모가 540억원에서 445억원 상당으로, 솔레이어 동결 규모도 약 120억원에서 약 23억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비정상 출금은 업비트가 운영 중이던 핫월렛에서 발생한 것으로 자산이 분리 보관되는 안전한 콜드월렛은 어떠한 침해

오경석 대표, 업비트 540억원 해킹 사고에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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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대표, 업비트 540억원 해킹 사고에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40억원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오경석 대표는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 전액 업비트의 자산으로 충당한다는 입장이다. 27일 오경석 대표는 "오전 4시42분께 약 540억원 상당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에서 비정상적인 출금 행위가 탐지됐다"며 "즉시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면적인 점검 절차를 진행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출금으로 발생한 디지털 자산 유출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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