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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검색결과

[총 2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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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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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00억원···전년比 85%↑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해 약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7일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3년(6천409억원)보다 85.1% 급증한1조1863억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838억원으로, 전년 8050억원보다 22.2% 늘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이전 연도 1조154억원보다 70.5% 늘어난 1조7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 개선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투자심리 호조 등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등이 영향

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 FIU 제재 효력 일시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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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영업 일부정지 3개월' FIU 제재 효력 일시정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처분받은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전날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업비트에게 내려진 영업 일부정지 효력은 두나무가 함께 제기한 본안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중단된다. 앞서 FIU는 지난달 25일 특금법을 위반한

두나무, 업비트 '영업정지' 취소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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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영업정지' 취소 소송

국내 점유율 1위 가상자산거래소의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 제재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두나무는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집행 정지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중히 결정했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FIU는 지난 25일 두나무와 소속 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영업 일부 정

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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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제재 반박 나선 두나무, '두문불출' 송치형 회장·이석우 대표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인 업비트를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의 제재 결과와 관련 '법적 조치'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고객 대상 영업 일부 정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이러한 두나무의 대응을 두고 '의외' 라는 반응이 나온다. 되려 두나무의 최대주주인 창업자 송치형 회장(이사회 의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전면에 나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적극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두나무 '영업정지 3개월' 조치에 ...업계 '실효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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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정지 3개월' 조치에 ...업계 '실효성' 의문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위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 조치를 통보했다.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9개사와 총4만4948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중순 사전 통보된 이후 약 1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하지만 가상자산업계에서 제재의 '실효성'에 대한 볼멘소리가 적지 않다. 제재라기 보다는 사실상 수수료 이익과 업비트의 독점적 지위만 강화해주는

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코인거래소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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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코인거래소 '정조준'

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국내 첫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두나무와 코빗에 국제거래조사국 소속 요원들을 투입해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거래조사국은 주로 해외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자금흐름 등 세무조사를 하는 부서다. 이날 세무조사를

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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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제재 결과에 쏠리는 눈···업계 파장 우려

금융당국이 고객확인 의무(KYC)를 위반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업체인 업비트에 대한 제재를 논의 중인 가운데 그 결과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처음으로 현장검사에서 문제의 사례가 적발된데다 가상자산 거래소 1위 기업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일각에선 업비트에 가해진 제재가 시장 전반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비트의 고객확

'고객확인 의무 위반' 업비트 제재심, 오늘 진행···최종 결정 여부는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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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확인 의무 위반' 업비트 제재심, 오늘 진행···최종 결정 여부는 미확정

고객 확인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가 오늘(21일) 열린다. 다만 제재 결과는 죄종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업비트의 고객확인제도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불이행 혐의를 심의한다. 앞서 FIU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업비트가 제출한 사업자면허 갱신 신고 신청과 관련해 현장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확인제도 위반 등 자금세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업비트··· FIU, 중징계 처분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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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업비트··· FIU, 중징계 처분 내릴 듯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이하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대해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불이행 혐의로 중징계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융당국과 FIU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9일 업비트에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위반과 관련, 중징계 처분을 골자로 한 제재 내용을 사전 통지했다. 앞서 FIU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업비트 사업자면허 갱신 신청을 받으며 현장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K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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