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키즈폰 개발업체와 해외 공동진출 나선다
국내에서 32만대 판매 기록을 세운 T키즈폰이 해외 도전에 본격 나선다. SK텔레콤은 중소기업 인포마크 및 에스모바일과 함께 어린이 전용 단말기 ‘T키즈폰’의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2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해외 통신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T키즈폰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단말기 개발 및 플랫폼 서버 구축 등의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인 인포마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