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 빅2 '에스엠·JYP'···4분기 실적도 청신호
국내 빅2 엔터주로 꼽히는 에스엠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분기 더할 나위 없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업계 내 강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엠의 주가는 지난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00원(5.29%)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 역시 이날 2100원(3.61%) 증가한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는 보합권에 머물렀던 지난 14일을 제외하고 최근 8거래일 연속 상승가도를 달리면서 두달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