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생 김지성, 진정한 완생이 되어 꽃길을 걸어라
“요즘에는 가벼운 마음이에요. 고민거리도 많이 사라졌고. 조금은 스스로에게 자유로워지려고 해요.”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데뷔의 윤곽이 뚜렷해지기도 전, 몇몇 연습생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동안 화면에서 빠르게 사라져야 했던 이들도 있었다. 엔라이브 소속 연습생 김지성도 그랬다. 그는 소속사 대표와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친분으로 서포트를 받았고, 해피페이스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