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1Q 실적 공개... 모바일·해외시장 덕분에 웃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받아들고 웃었다. 게임사들이 호실적은 해외시장에서의 선전 덕분이다. 모바일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 게임사들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NHN엔터테인먼트, 국내 모바일게임의 대명사인 넷마블게임즈는 물론 컴투스와 게임빌 등 게임사 대부분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모바일 게임사로 체질 개선을 시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