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아이 낳아줄 여학생 구한다는 60대 男···"더럽고 소름"
3월 15일 대구의 한 여고 앞에 이상한 현수막을 건 트럭이 나타났습니다. 현수막에는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희생 좀 하실 13~20세 사이 여성분 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수막을 내건 이는 60대(만 59세) 남성 A씨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경고하자 자리를 뜬 A씨. 하지만 A씨의 행각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떠난 줄 알았던 A씨는 정문에서 후문으로 이동했을 뿐지요. 결국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