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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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안 되고 우아한 여성만?' 황당한 헬스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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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아줌마 안 되고 우아한 여성만?' 황당한 헬스장 논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당한 안내문이 붙은 헬스장이 소개됐습니다. 인천의 한 헬스장인데요. '아줌마 출입금지'라는 문구와 함께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이어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이라며 총 8가지 항목들이 나와 있습니다. '공짜를 좋아하면', '어딜 가나 욕먹는데 왜 욕먹는지 본인만 모르면', '대중교통 이용 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가면' 등의 내용입니다. JTBC에 따르면 헬스장 측은 아줌마들에게 피해를

30대 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1위는 카카오

일반

30대 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1위는 카카오

국내 30대 그룹 임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0대 그룹 내 295개 기업의 올해 1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사내외 이사 및 미등기 임원 수는 총 1만1천32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은 작년 기준 자산 상위 30대 그룹 내에서 올해 인사가 반영된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30대 그룹 여성 임원 수는 전체 임원의

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간 1만명 감소···고졸·여성 취업자 줄어

일반

공공기관 신규채용 3년간 1만명 감소···고졸·여성 취업자 줄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이 최근 3년 동안 1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업분석전문 리더스인덱스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서 공개한 339개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인원을 조사한 결과, 2020년 2만9천845명으로 정점을 찍고서 2021년 2만5천981명, 2022년 2만4천466명으로 줄었다. 지난해는 2만207명으로, 3년 전인 2020년보다 9천638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기관 중 2020년 이후 신규 채용을 늘린 곳은

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일반

30대 그룹 사장단 승진자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여성은 '전무'

국내 30대 그룹의 2024년도 임원 인사에서 사장단 승진 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승진자 중 여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조사 결과 국내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7개사의 지난해와 올해 임원 승진 현황을 비교한 결과, 사장급 이상 승진자가 6명 늘었다. 지난해에는 사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인원이 32명(사장 27명·부회장 4명·회장 1명)이었으나, 올해는

하나금융, 그룹의 미래 위한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금융일반

하나금융, 그룹의 미래 위한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3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의 지난 1년간 노력을 되돌아보고 그룹의 미래를 위한 도전과 실천을 다짐하는 '하나 웨이브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2021년 6월 출범, 올해 3기까지 출범하며 총 92명의 여성리더들을 배출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금융일반

'자산 2조' 이상 금융사 74개 중 30곳, 여성 등기이사 '제로'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74개 중 30곳은 여성 등기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보도했다. 집계 결과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은행·증권사·생보사·손보사 총 74곳의 등기임원 461명 중 여성은 52명(11%)에 불과했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 6개사가 37명 중 6명(16%)으로 여성 비율이 가장 컸고, 생명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은행

기업은행, 젠더본드 6억달러 발행···"여성 사회 참여 지원"

기업은행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6억달러 규모의 양성평등을 위한 젠더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의 젠더본드는 만기는 5년에 고정금리 5.457%로 발행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한 양성평등 채권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젠더본드는 성 평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쓰이는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조달자금을 여성 CEO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한다. 기업은행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금융일반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지난해 주요 4대 금융지주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이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견고했던 유리천장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중장기적으로 여성 리더 비율을 15~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은 8.3%였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p 오른 수준이다

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ESG일반

[ESG 나우]국민 'STAR'·신한 'LEAD'·우리 'ESG'···은행 ESG전략 각양각색

시중은행들이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KB국민은행은 'STAR'·신한은행은 'LEAD'·우리은행은 'ESG' 등 각양각색의 중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ESG 성과,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 등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KB국민은행은 환경보고서인 'KB 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ESG 보

5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중 10%···16곳은 '0명'

재계

5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중 10%···16곳은 '0명'

정부가 산업계 전반에 여성의 경영 참여를 장려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기업은 이사회 내 여성 임원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상장사 269곳의 이사회 구성원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말 기준 이사회에 여성 임원을 선임한 기업은 151개(56.1%)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말보다 109곳 늘어난 수치다. 여성 임원을 선임한 기업은 2020년말 260곳 중 63곳(24.2%), 2021년말 267곳 중 102곳(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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