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역삼투 멤브레인’ 기술로 산업용 수처리 시장 선도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는 독일 켐니츠(Chemnitz) 지역에 위치한 담베그(Dammweg) 화력 발전소에 자사의 핵심 산업용 수처리 솔루션 중 하나인 내오염성 역삼투 멤브레인 제품 ‘레와브레인 B400 FR’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삼투 멤브레인은 특정 오염물질, 세균, 중금속 등을 선택적으로 투과해 제거시키는 미세 여과막이다. 성능이 안정적이고 여과 효율이 높아 최근 산업용 수처리 분야에서 크게 각광받는 소재 중 하나다. 랑세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