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롯데쇼핑, 유통업계 최초 중간배당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롯데쇼핑이 상장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당 1,200원의 배당금을 결정하고, 연 2회 배당 체계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유통업계 최초 사례로, 롯데쇼핑은 IR 레터 공개 등 소통 강화와 함께 투자 매력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