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업은행, 장애인 근로자 위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 전개
기업은행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의욕 제고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이다. 또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뜻한다. 전주를 포함해 전국 132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