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 대비 37% 감소
대원제약은 2025년 1분기에 매출 1,578억원과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실적 하락의 원인은 매출 원가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관계사 사업 재편의 영향이다. 회사는 주력 품목 중심의 마케팅 강화와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총 23건 검색]
상세검색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 대비 37% 감소
대원제약은 2025년 1분기에 매출 1,578억원과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실적 하락의 원인은 매출 원가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관계사 사업 재편의 영향이다. 회사는 주력 품목 중심의 마케팅 강화와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식음료
매일유업, 1Q 영업익 33.3%↓···"환율·원가 영향"
매일유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어든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3% 늘었으나 순이익도 33.6% 감소했다. 발효유와 곡물음료, 조제분유 판매 증가로 매출은 상승했으나, 환율과 원부자재, 인건비 등의 부담이 이익 하락을 이끌었다.
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게임
더블유게임즈, 1분기 영업익 5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4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20억원으로 0.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458억원으로 24.2% 줄었다. 수익성 압박이 존재하는 가운데 매출 증대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게임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52억2000만원···전년 比 79.7%↓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602억7800만원과 영업이익 52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5%와 79.7% 감소했다. 이러한 실적 하락은 경영 효율성 문제와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부족을 드러내며, 향후 경영 전략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종목
대신증권, 1분기 순익 769억원···전년 동기 比 44.8%↑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4.8%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으나, 자산 매각 관련 이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 증가가 가능했다. 매출액은 1조1247억원으로 4.5%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전자
LG이노텍,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에너지·화학
GS, 1분기 영업익 8002억원···정유·화학 '부진'
GS가 올해 1분기 매출 6조2388억원, 영업이익 80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2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8.8% 줄어드는 등 실적 부진을 보였다. 정유·화학 부문 수익성 약화와 글로벌 경기침체, 유가·정제마진 하락, 중국 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채널
GS리테일,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편의점 매출 2조 기록
GS리테일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2조7613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22.3% 감소했다. 편의점과 슈퍼 부문 매출은 성장했으나, 홈쇼핑과 개발사업, 기타 부문에서는 이익 감소 및 부진을 보였다.
자동차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 68.5% 감소···'흑자 전환' 위안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6173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8.5% 급감해 209억원에 그쳤다. 관세와 연구개발비 정책 변경, 고객사 보상 지연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순손실도 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동화(xEV) 사업 매출 비중은 확대됐으며, 향후 재무 건전성 강화와 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