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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잡아라' 특명 내린 정상혁···신한은행 '쏠' 금융상품 중개 서비스 관심 ↑
핀테크 사업 영역으로 여겨지던 중개 서비스 시장에 신한은행이 발을 들인다. 시중은행으로서 처음으로 금융상품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얼마나 많은 협력사와 손잡고 중개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였는지, 또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이를 통해 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쏠(SOL)'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신한은행은 예금중개‧대출비교플랫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