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오세훈-시의회 예산전쟁에 불똥 튄 신통기획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시의회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관련 용역과 사무관리비가 과잉편성됐다며 관련 예산 감액에 나서면서 오세훈표 공급대책에 제동이 걸리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주택정책실,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및 공공개발기획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19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