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K-뷰티' 주도권 잡는 올리브영, 매출 4조 '눈앞'
CJ올리브영이 오프라인 체험 공간과 온라인 커머스를 동시에 키우며 뷰티 플랫폼 강자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혁신 매장을 열고 차별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당일 배송 서비스와 모바일 생방송으로 온라인 경쟁력을 키우며 K-뷰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매출 4조' 클럽 입성을 앞두고 있다. 올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로 이선정 대표 체제가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