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네이버·KT도 뛰어든 오디오 콘텐츠 시장 판 커진다
최근 오디오 콘텐츠가 급부상하면서 네이버, KT 등 기업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디오 콘텐츠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12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자사 제작 오디오무비 콘텐츠 양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디오탭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바이브 오디오무비는 꾸준하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