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 준비를 마친 금융기관이 판매에 참여하게 된다.
판매 기관은 증권사 7곳(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영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과 은행 2곳(농협은행·신한은행)이다. 해당 금융기관을 통해 퇴직연금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할 수 있다.
정부는 그동안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를 운영하며 국채의 안정적인 판매 및 사후 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한 투자자와 금융기관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제도 보완을 추진해왔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 선택지를 확대해 투자자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고, 국민의 노후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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