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상식 UP 뉴스]'매파·비둘기파' 말고 '올빼미파·오리파'요?
금리나 통화정책을 얘기할 때 동물 중에서 매와 비둘기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 독침'을 남길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매파는 금리인상, 통화긴축 등으로 물가 안정을 꾀하는 강경파를 의미합니다. 비둘기파는 매파와 반대로 금리인하와 통화완화 등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온건파를 뜻합니다. 매와 비둘기 외에 다른 새도 있는데요. 매파와 비둘기파 어느 쪽에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