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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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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 2만3000개 공급

에너지·화학

LG화학, 오만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역삼투막 2만3000개 공급

LG화학이 오만 최대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플랜트가 본격 가동하면 오만 전체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절반이 LG화학의 역삼투막을 통해 만들어질 전망이다. 15일 LG화학은 오만 구브라 3단계 담수화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사 GS이니마에 역삼투막 2만3000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역삼투압은 농도차를 지닌 두 용액을 반투막(멤브레인)으로 분리하고 농도가 높은 쪽에 압력을 가해 물 분자만 통과시키는

포스코홀딩스 글로벌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 확보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글로벌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 사 컨소시엄이 오만 그린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하는 해외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현지 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하이드롬(Hydrom)사와 두쿰 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생산,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롬사는 오만 정부가 그린수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이번 프로젝트 입찰을 주관한다. 포스코홀딩스

GS이니마, 중동 첫 진출···2조3천원 규모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

GS이니마, 중동 첫 진출···2조3천원 규모 해수담수화 사업 수주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가 중동 오만에서 예상 매출 2조3310억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담수화 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19일 “당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스페인 소재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조달청으로부터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 프로젝트 등 2곳에 대한 낙찰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2개 프로젝트 모두 BOO(Build-Own-Operate) 사업으로 GS이니마는 금융조달 및 시공

수은, GS건설 ‘오만 석유화학 사업’ 3억7천만달러 금융지원

수은, GS건설 ‘오만 석유화학 사업’ 3억7천만달러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GS건설이 수주한 오만의 리와 석유화학사업에 3억7000만달러의 금융지원(PF금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GS건설이 수주한 리와 석유화학사업은 총 사업비가 63억달러에 달하는 오만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오만 최초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한 석유화학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수은의 금융지원은 오만정부가 직접 완공보증을 제공하고 원료인 천연가스 공급을 보증해 다른 PF사업에 비해 리스크가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완

GS건설, 오만서 8241억원 규모 정유 플랜트 수주

GS건설, 오만서 8241억원 규모 정유 플랜트 수주

GS건설이 오만에서 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 프로젝트의 3번 패키지인 NGL 추출 플랜트를 일본 미쓰이 물산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GS건설이 주관사로 EPC 계약 전체를 수행할 예정이다.GS건설은 오만 국영 정유 및 석유화학회사(ORPIC)가 발주한 6억9953만 달러(약 8241억원) 규모의 NGL 추출 플랜트의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리와 플라스틱 복합 산업단지(LPIC) 사업은 오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총 45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 산업 시설이다. 총

호주, 오만에 4-0 완승···한국과 함께 8강 확정

호주, 오만에 4-0 완승···한국과 함께 8강 확정

호주가 오만에 완승을 거두며 8강행을 확정했다. 호주가 오만에 승리함에 따라 한국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행을 결정지었다.13일 시드니 스타디움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개최국 호주가 오만을 4-0으로 꺾었다. 개막전에서 쿠웨이트를 4-1로 완파한 호주는 한국이 1-0으로 힘겹게 꺾은 오만을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또다시 대승을 거뒀다.호주와 조 1위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 한국으로

호주, 오만에 승리시 한국 8강진출 확정···한국, 호주전 반드시 이겨야 조 1위

호주, 오만에 승리시 한국 8강진출 확정···한국, 호주전 반드시 이겨야 조 1위

한국 축구 대표팀이 13일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에서 남태희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호주-오만전의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개최국 호주는 1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A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3일 오후 6시부터 뉴사우스웨일스 스타디움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만과 2차전을 진행 중이다.오만은 1차전에서 대한민국에 0-1 패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한국-오만전, 1-0으로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조영철 결승골

한국-오만전, 1-0으로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조영철 결승골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 1차전에서 조영철(카타르SC)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두며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상쾌하게 내디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오만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46분 터진 조영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한국(승점 3·골득실+1)은 전날 쿠웨이트(1패)를 4-1로 격

포스코건설, 오만서 4억달러 제강·압연공장 수주

포스코건설, 오만서 4억달러 제강·압연공장 수주

포스코건설은 24일 오만 썬 메탈 LLC(Sun Metals LLC)사와 4억달러(약 4158억원) 규모 제강·압연공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에서 열린 이 날 계약식에는 발주처 썬 메탈 LLC(Sun Metals LLC)사의 바라잔(Sivarajan) 디렉터와 안병식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제강·압연공장은 년산 250만톤 빌렛(Billet), 철근, 특수강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계약발효일로부터 30개월이다. 건설용지는 오만 북동부 수르

대림산업, 오만서 1조1140억 규모 정유공장 공사 수주

대림산업, 오만서 1조1140억 규모 정유공장 공사 수주

대림산업은 25일(현지시각)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 오만 석유성 청사에서 21억 달러 규모 소하르(Sohar) 정유공장 증설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주금액 중 대림산업 지분은 10억5000만 달러(1조1140억원)다. 대림산업이 주관사를 맡고 영국의 페트로팍(Petrofac)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소하르 정유공장 증설공사는 원유를 처리해 양질의 나프타와 가솔린, 디젤을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기존 정유공장을 확장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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