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아 서울시의원 “기술 접목한 청소년 대상 교육콘텐츠 개발해야”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지난 22일 열린 제303회 시의회 정례회 서울역사박물관 예산안 심의에서 청소년에게 익숙한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한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역사박물관의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중학생 인턴제, 고등학생 인턴제,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 박물관 톡)에 자유학기제 연계 등을 통한 프로그램 발굴을 주문한 바 있다. 오 의원은 “최근 간송미술관이 ‘훈민

서울시의회 이은주·오한아 의원 등, 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재선도전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 소속 서울시의회 이은주(노원2)·오한아(노원1)의원과 서영진·문상모 전 서울시의원, 정도열 전 노원구의회 의장, 차미중·부준혁·이칠근·최윤남 노원구의원은 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의 재선도전을 지지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진 의원은 1995년 노원갑 지역에서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2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부의장실 비서관, 민주당 원내총무실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제4대, 제5대 서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24일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선정한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디자인대상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인식개선과 제도 마련 등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이를 확산하고자 노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 “서울시 ‘명예시장’, 제역할 못해...개선책 필요”

서울시가 분야별 정책제안을 위해 운영하는 ‘명예시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개선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 서울시 명예시장 활동 현황’에 따르면 17개 분야에 명예시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 중 7개 분야의 명예시장은 정책 제안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과 외국인 명예시장이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은 정책 제안을 했고 이어 환경인·중소기업인(4건), 일자리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 “市 국악 정책, 다양한 접근방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10일 서울시 문화본부,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와 함께 ‘2019년 서울특별시 국악발전 및 공연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 국악 정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전통예술, 문화콘텐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개회사를 맡은 김창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전통예술 차원의 획일적인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 "시민이 문화창조에 참여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책수립 필요"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악발전 및 공연활성화 정책 토론회’의 좌장으로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서울시 문화본부,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는 오한아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형환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대학원 원장, 유동환 건국대 문화

서울시의회 박기재·오한아 의원 “남산골 한옥마을·남산국악당, 난제 산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기재(더불어민주당, 중구2),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의원은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을 방문해 운영 및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박기재 의원은 제28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남산골 한옥마을 및 남산국악당 운영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서울시 문화본부는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 사무를 통합으로 민

오한아 시의원 “서울시, 전액 삭감된 예산을 편법 집행하려해”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은 7일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 문화본부가 ‘18년도 본예산에서 전액 삭감됐던 예산을 편법 집행하려던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시 문화본부(박물관과)는 삼청각 주차장 부지에 한식문화관 건립 사업을 위한 ‘삼청각의 한식문화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2018년 예산에 편성한 바 있다. 그러나 예산심사 과정에서 논란 끝에 전액 삭감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