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소감 ‘빛나는 로맨스’ 유민규, “새롭게 마음 다지게 됐다”
배우 유민규가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빛나는 로맨스’에서 철없는 부잣집 막내아들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순정남 모습까지 매회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든 유민규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장문의 소감을 남기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유민규는 “’빛나는 로맨스’는 데뷔 후 첫 일일 드라마라 스스로에게도 많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강기준으로 생활했던 지난 8개월 간의 시간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