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 본격 추진
정읍시 원도심의 대표 거리인 새암로, 쌍화차거리, 우암태평로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으로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어 원도심 내 3개 거리를 지역 특성에 맞도록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야간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명품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시민창안 300거리란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창안해 낸 이름으로 샘골시장, 시기성당, 우암태평로가 각각 100년 이상 된 것을 의미한다. 정읍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