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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페이코 자금수혈 이어간다···경영 정상화 박차

인터넷·플랫폼

NHN, 페이코 자금수혈 이어간다···경영 정상화 박차

NHN이 자회사 NHN페이코에 대한 운영자금 600억원의 대여기간을 1년 연장했다. NHN페이코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뒤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NHN의 유동성 지원 아래 NHN페이코는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 2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NHN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페이코 운영자금 600억원의 대여기간을 내년 10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자율은 최초

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대한전선은 기존 회사채 목표액(800억원)보다 약 2배 증액한 15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넘어서는 총 8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발행 금리도 낮춰, 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원

대구백화점,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금전 대여 결정

종목

대구백화점,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금전 대여 결정

코스피 상장사 대구백화점이 계열사 대백아울렛에 100억원 규모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 수준이다. 이자율은 6.92%로 책정됐으며 대여기간은 오는 3일부터 2026년 5월 3일까지다. 금전대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기준 대구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종목

흥국에프엔비,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코스닥 상장사 흥국에프엔비가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20.39% 수준이다. 이를 통해 총 단기차입금 규모는 기존 73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확대된다. 차입금은 2개 은행에서 100억원씩 조달할 예정이다. 차입 목적은 운전자금이다. 이날 오후 3시 3분 기준 흥국에프엔비는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1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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