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온다” 증명···웃음이 세포에 자극·성장 효과 거둬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오랜 속설이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싱가포르 국립대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박성수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5일 사람의 세포를 적당한 힘으로 늘이는 작업을 4시간 이상 하자 세포의 성장률이 50% 이상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웃으면 복이 온다”는 주제의 연구 결과는 연구팀의 논문 형태로 저명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23일치에 실렸다.박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