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에 친환경 신교통 ‘트램’ 도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원도심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신·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지원할 ‘부평연안부두선(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0년 12월 인천시가 국토부에 신청해 올 하반기 승인·고시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에 2순위로 반영한 ’부평연안부두선‘의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평연안부두선’은 원도심 주민들의 이동편의와 교통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부평연안부두선 주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온라인 설문조사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시가 구상 중인 부평연안부두선(트램 또는 노면전차)과 관련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부평연안부두선 트램 도입 계획에 따라 정거장 주변지역의 중·장기적 활성화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원도심에 실제 거주하면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웹사이트 또는 QR코드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원도심(동인천) 교육활성화 상생협약 체결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원도심(동인천) 지역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중구청, 동구청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원도심(동인천) 교육활성화 상생협약은 지난 3월 인천교육의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구상했던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 방안에 대한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재검토 의견을 수용하면서 중·동구 지역사회와의 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

인천시, 동인천역 명성 되찾기 나선다···“원도심 중심시가지로”

인천시가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역전 일대를 20~30대 청년이 모이는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을 위해 주제가 고정된 기획공모 사업을 대학연계형으로 추진하고자 오는 8월 6일까지 접수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동구 화수1동, 화평동, 송현 1·2동 금창동 일대다.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시, 원도심 노후주택 살핀다···‘원도심 하우징 닥터’ 실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일~8일 중구와 미추홀구, 부평구의 노후 주택 4개소에 대해 무료점검 서비스인‘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중구 송월동의 준공된 지 60년 이상 된 단독주택 2채를 비롯해 미추홀구 주안동의 아파트, 부평구 부평동의 다세대주택이다. 건축물 노후화에 따라 거주환경과 유지관리 개선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특히 외벽 및 벽체 균열, 구조성능 약화, 건물 누수 등이 심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하우

박남춘 인천시장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해 원도심 경쟁력 높일 것”

인천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이 22일 부평구를 찾았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부평구 부평동의 굴포천 복원사업 구간의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현장을 방문,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민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 처음으로 복원되는 복개하천인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굴포천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은 올해 그린뉴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확

인천시, 원도심 공영주차장 4천7백면 늘려...주차난 해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577억원을 투입해 43개소, 4,742면의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129만대이고 주차면 확보대수는 131만대로 등록차량 대비 주차장 확보율은 101.6%에 달한다. 하지만 주택가의 차량등록대수가 108만대인데 반해 주택가의 주차면 확보대수는 78만대로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이 72.21%에 불과해 30만대의 주

인천시, 원도심 유수지에 체육시설·문화시설 설치...주민친화공간으로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저어새 서식지로 유명하지만 악취발생으로 기피시설인 남동1 유수지와 우천시 잦은 침수로 체육시설 이용이 불편한 삼산유수지 등 원도심 유수지 6개소에 대해 악취해소 등 환경개선과 유수지 내에 체육시설 및 문화시설 등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도심 유수지 6개소는 삼산유수지, 남동1·2유수지, 인천교유수지, 학익유수지, 석남유수지 등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친화공간으로 거듭나는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가져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는 오는 6일 오후 3시 인천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주민공모사업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된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마무리 단계로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총 7개 주민공모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공모사업 운영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 앞서 영

인천 미추홀구, 원도심 활성화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된 미추홀구 구청장 공약사항 이행과 그에 따른 공무원 업무 방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최덕림 지방자치연구소 연구위원은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 혁신 WHY, HOW 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순천만 도시재생 혁신 등 각종 사례를 소개하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