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영원한 적은 없다"···네이버·카카오 'IP·광고 동맹' 네이버와 카카오는 광고와 인기 IP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업은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웹툰 콜라보와 AI, 쇼핑 부문 등에서 협력하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개방적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