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학생교육사업 추진 순항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환경과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이해를 증진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교육사업은 지난 3월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1개교(초등4, 중등2, 고등5)가 선정돼 참여하고 있다. 올 4월 가평초·공음초·아산초의 선운산탐방, 성송초의 상하농원 체험을 시작으로 5월에는 강호항공고·고창고의 고인돌박물관과 운곡람사르습지 탐방, 고창북고의 선운산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