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유로사토리'서 레드백 실물전시···유럽시장 공략 나선다
한화디펜스가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9 자주포를 앞세워 유럽 방산시장 평정에 나선다. 한화디펜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방부와 지상장비협회가 주최하는 유로사토리는 2년마다 열린다. 전 세계 1800여개의 방산기업과 5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전시회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궤도장갑차 레드백을 비롯해 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