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 전망]코스닥 유망주, ‘기술력·중국’에 주목
코스닥의 지지부진한 형세가 지속되고 있다. 700선은 돌파했으나 여전히 박스권이다. 이런 상황일수록 개별 종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실적과 회사의 잠재적 가치 등에 힘입은 종목별 주가 차별화는 투자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약 2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생산라인은 플라스틱OLED(P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