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유유제약, 최대주주 등극 오너3세 유원상 대표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가 최대주주 자리에 등극하며 본격 3세 경영시대 돌입을 알렸다. 지난 28일 유유제약은 유승필 회장이 장녀 유경수 이사에게 8만 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유 회장과 유 이사의 지분율은 각각 9.39%, 4.40%다. 유 회장의 지분율이 감소하면서 유유제약의 최대주주는 유 회장의 장남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9.78%)로 변경됐다. 유유제약은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된 제약회사로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인 유한양행과는 형제기업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