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유심 재고 없고, 보호서비스 가입은 50시간···SKT 고객 '발만 동동'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으로 유심 정보가 탈취되자 고객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유심 교체 수요에 비해 재고가 부족하고,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50시간 이상 지연되며 혼란이 가중됐다. SK텔레콤은 추가 유심 확보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