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출법 이후 첫 여성국장 임명
안정행정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가 생긴지 65년 만에 여성국장이 처음으로 본부에 진입했다.안행부는 23일 실·국장급 42명을 인사 발령했다. 본부 기준 실장 6명, 국장 24명 등 30명 중 80%인 24명이 대거 물갈이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이달 초 실·국장으로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 과장급 이상 간부에게 일제히 의견을 수렴한 뒤 안행부 출범 한 달 만에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김혜순 공무원노사협력관은 안행부의 전신인 내무부와 총무처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