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은하수 측 “초신성 성모 음주운전, 빨리 정서적 안정 되찾길”
영화제작사 은하수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초신성 성모의 음주운전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10일 은하수엔터테인먼트(이하 은하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모가 지난 7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이후 그가 주연한 영화 '우리들의 일기' 일본 개봉이 무산된 것과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은하수 안병수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협상 중이던 일본 배급 업체 등으로부터 일본 개봉에 부정적 결과를 통보 받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안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