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주, 올해 라이징★ 합류··· ‘사임당’이어 ‘치즈인더트랩’까지 캐스팅

신예 윤예주가 SBS 드라마 '사임당'에 이어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 돼 뉴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함 그 자체인 그의 대학 후배 홍설(김고은 분), 남의 시선 따윈 신경쓰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서강준 분) 외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윤예주는 극

‘앵그리맘’ 윤예주, ‘실종느와르 M’ 특별 출연으로 ‘신 스틸러’ 역할 기대

신예 윤예주가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에 특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예주는 오는 9일 방송되는 7화 에피소드에 출연해 기존의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탈피한 색다른 역할 변신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극 중 윤예주는 고스 역으로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박사’라 불리는 소년을 찾아달라고 의뢰하는 소녀로 등장해 이번 에피소드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예주는 다

[앵그리맘] 지수, 누명쓰고 소년 범죄자로···‘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80시간’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다.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진이경(윤예주 분)이 고복동(지수 분)의 학교 폭력에 의해 살해 당했다고 누명을 쓰고 법정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진이경은 도정우(김태훈 분)에 의해 쫓기다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이는 안동칠(김희원 분)과 도정우가 머리를 맞댄 것으로 고복동에게 누명을 씌우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감형 받을 것을 노린 것.이후 고복동은 법원앞에

[앵그리맘] 지수, 윤예주에 최후의 통첩···“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너 진짜 죽어”

‘앵그리맘’ 지수가 윤예주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했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지수 분)이 진이경(윤예주 분)에게 조용히 학교를 떠나라고 경고했다.앞서 진이경은 박노아(지현우 분)와 상담을 끝내고 상담실을 나섰다. 이에 고복동은 진이경을 학교 구석으로 데리고 갔다.진이경은 고복동을 노려보며 “너도 도 쌤이 시켜서 이러는 거 안다. 도정우 선생님(김태훈 분) 아킬레스건 내가 쥐고 있다. 이제 나 무서울 것 없다

[앵그리맘] 김희원, 지수에게 윤예주 죽이고 비관자살로 위장하자고 종용 ‘섬뜩’

‘앵그리맘’ 김희원이 지수에게 윤예주를 죽일 것을 종용했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안동칠(김희원 분)은 고복동(지수 분)에게 진이경(윤예주 분)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려 했다.이날 안동칠은 고복동에게 진이경을 죽일 것을 종용했고 이에 고복동은 “형님. 그 기집애 겁 많아서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거절하려 했다.이에 안동칠은 “저기서 시키는 대로 해라. 기집애들 자기 발로 뛰어내린거야. 학교 폭력으

[앵그리맘] 김유정, 다 말하겠다는 윤예주 만류 “아무것도 말하지마···다 죽는댔어”

‘앵그리맘’ 윤예주가 김유정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진이경(윤예주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를 찾아가 오아란(김유정 분)에 대해 물었다.이날 진이경은 오아란을 찾기 위해 조강자를 찾아갔고 조강자에게 오아란의 행방을 물었다. 조강자는 진이경을 오아란이 입원한 병실로 데려갔고 진이경은 오아란을 보자 눈물을 쏟았다.진이경은 “고복동(지수 분)이 이런거지. 그 사람이 고복동 시켜서 너에게 무

‘앵그리맘’ 윤예주, 김유정 절친으로 등장 ‘관심’···씬스틸러 탄생할까

배우 윤예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에 김유정 절친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앵그리맘’은 2014년 MBC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조강자(김희선 분)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윤예주는 극 중 김유정(오아란 역)의 절친으로 겁 많고 외로움을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