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B 총회]윤용로 외환은행장 “직접금융이 발전해야 벤처를 육성”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정부의 ‘창조금융’에 대해서 “직접 금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기업에 대해 무조건 적인 대출을 늘리는 것이 자본시장을 살려야 하고 이는 직접금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는 특수은행이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윤 행장은 3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메트로폴리탄 호텔 일식당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취재기자단과 만나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지론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