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의 ‘선견지명’···3세 경영 입지 굳혔다
일동제약의 오너 3세 윤웅섭 대표의 바이오벤처 투자가 빛을 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난달 초 바이오벤처 셀리버리가 코스닥 1호 성장성 특례상장에 성공했다. 특히, 윤 대표가 2014년 셀리버리 설립 초기 개인자격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선견지명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 대표는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상황에서 기술력만 보고 투자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생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