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복현 "홍콩 ELS사태 1분기 내 매듭 지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ELS 사태에 대해 올해 1분기 내에 최종결론을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원장은 9일 금융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 신년 금융현안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ELS 사태에 대해)금융권과 공감대를 모으고 투자자들의 의견도 최대한 많이 들어 빠른 시일 내, 욕심을 내자면 올해 2~3월이 지나기 전에 최종적인 결론을 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LS는 결국 예·적금이 아닌 투자 상품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