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AI로 응급상황 예측···'에이아이트릭스' 상용화 성과 눈앞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의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회사는 우선 국내 출시를 통해 임상 경험을 쌓은 뒤 미국 진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7일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출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바이탈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국내에서 바이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