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지난해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율 91.6%···미래에셋·교보AXA 양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율은 91.6%로 상승했으나,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비교해 행사율과 반대율 모두 낮은 수준이다. 미래에셋·교보AXA자산운용 등은 긍정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운용사는 이유 기재 미흡과 조직 지원 부족이 지적됐다. 금감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