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이가탄' 제조사 명인제약,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는 의약품 제조업체 명인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명인제약은 1988년에 설립되어 '이가탄' 등을 생산하며, 최대주주인 이행명 대표이사가 66.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2696억원, 영업이익은 901억원, 당기순이익은 662억원을 기록했다.